츄리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UMA x BALR. 널널한 듯 너저분한 디자인이 넘나 취향이라 구매욕구가 넘쳐흐르더라 하지만 경험상 퓨마는 사이즈가 들쭉날쭉해서 입어보고 사야겠는데 택배로 받아보고 입고 반품하는 건 너무 귀찮아서 더 큰 귀찮음을 무릅쓰고 재고가 있는 매장까지 찾아갔다 굳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비오는 주말에 :(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으나 - 상의: BALR. 프린팅이 생각보다 후줄근하고 짱짱하지 않음 / 캥거루 배 같은 주머니에 무거운 걸 넣기 힘들어서 사용성이 떨어질 것 같음 - 하의: 고무줄이 없어서 정사이즈가 아니면 흘러내릴 것만 같음 가서 입어본 결과로 사이즈는 위 아래 다 L - 카포코리아 재고 기준 (175cm/70kg) 디자인 때문에, 덕분에 아른거리긴 하는데 오늘 날이 훅 더워져서 지금 사봐야 짐만되고 입으려면 반년을 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