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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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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꾸준히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지속적으로 퍼지지 말고 들쭉날쭉하지 않게 제발
주말에 늦잠을 자고, 낮잠까지 자는 게 일반적인가? 평균적인가? 모르겠다.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운동도 하고 하루 쯤 적당히 놀고- 나쁘지 않지만 주말을 좀 더 영양가 있게 보내려면 결국 평일에 페이스 조절을 해줘야 하는 듯... 2, 3년 전까지는 평일에 1일 정도는 아무리 늦어도 밤 10시 전에 잠들었던 것 같은데... 아, 맞아. 퇴근이 늦어지면서 이걸 못하게 됐었지. 빌어먹을.
국가번호 +82의 나라, 빨리빨리의 나라 새벽배송, 익일배송 같은 단어를 볼 때마다 요새는 숨이 턱하니 막힌다 제품 후기에 '배송이 늦어서 별 하나 뺐어요'같은 걸 보는데.... 제품과 배송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싶을 정도로 너무 흔한 표현이다. 신선식품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아닌 건 완행배송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 택배 가격 빨리 상식적인 수준으로 올랐으면 한다. 기사님들도 숨 좀 돌리게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갈수록 낮은 인간이 되는 기분이 든다. 감정적인 널뛰기를 그만하고 중도, 평온함을 유지해야 할텐데. 어렵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크건 작건 모든 문제, 상황 그리고 감정까지 다 지나간다 잘 흘려보내고 잘 붙들자 손을 비워두는 것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
검색 결과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키워드 검색어 + "go.kr" 따옴표 사이에 넣으면 '이걸 꼭 넣어'라는 의미라던가 물론 go.kr 이라고 해서 검증된, 확실한 자료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낫다. 단순히 기사를 참고, 인용, 게재를 했더라도 그 매체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이라도 생기니까. 나에 대한 신뢰는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역지사지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나를 온전히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알 엄두를 낸다는거지 인간관계의 황금률은 동양의 것을 하기에도 서양의 것을 하기에도 너무 어렵고 더러운 길을 가야한다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등등에 염증이 난다....
구글 유입 처음!! 아, 이게 뭐라고 기쁘네 이 블로그는 아니지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꾸준히, 오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