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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다.

의무교육 기간에 숙제가 아니고서야 쓴 적이 없는 일기.

올해는 하루에 3~5줄이라도 짧게 그 날의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뭐 대단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 맞아.'하고 되짚어볼 그런 시간들이 있다.

 

이렇게 과거를 복기하는 행위를 지속하다 보니 미래를 설계하고 싶어진다.

1년 뒤, 3년 뒤, 5년 뒤. 이런 식으로.

 

성공하신 분들은 어려서부터 이렇게 많이 했다던데 아직 늦지 않았겠지? (아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