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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농협이랑 거래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호로 메시지가 계속 온다.

아마 사용자 본인이나 접수를 한 직원이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했겠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깔끔하게 안 받고 싶다.

그래서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ARS로 연결, 고객센터 상담원과 통화를 했다.

 

통화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나 - "문자 메시지를 그만 받고 싶다. 연락처에서 내 정보를 지우거나 수정해달라."

상담원 - "알았다. 처리하겠다."

 

그런데 처리한 뒤에 처리 완료 문자 같은 걸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어렵단다.

뭐, 그래... 그럴 수 있어. 처리만 해주면 그럴 수 있지.

 

점심시간 전후로 이런 통화를 했는데

저녁 나절에 또 문자가 온다....................

 

와, 씨.... 상담센터도 업무시간이 끝난 시간인데 갑자기 너무 화가 난다.

 

뭐, 차단하거나 스팸번호로 등록을 하면 될 문제다.

내가 성격이 조금 이상한 데가 있어서 이러는 거지.

그런데 싫다... ㅠㅠㅠ 너무 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