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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지하철, 전철의 UX/UI

영국에서는 east+bound
와 같이 직관적으로 동서남북 + 방향을 표시

2호선 외선순환, 내선순환은 한 번 곱씹어야 이해가 됨
덜 직관적

홍콩에서는 십수년 전부터 (이쪽 문 열림 / 이쪽 문 안 열림)으로 표시


최근에 출퇴근시간 인파에 치여서 지하철을 타보면
한 량에 문이 여덟 개, 좌우로 네 쌍이 있음

그런데 번갈아가면서 좌, 우로 둬서 어느 역인지 파악이 안 됨

그리고 키가 큰 사람에게 시야가 가리면 지금 여기가 어딘지, 언제 내려야 하는지 직접 확인하기 너무 어려움

천장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청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새는 이어폰을 대부분 끼고 생활해서
다른 방식, 경로(또타 지하철 앱?)를 이용해서
알림을 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