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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만 망가지는줄 알았는데"..코로나19, '심장손상'도 초래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 환자 10명 중 6명 가까이가 심장 질환을 앓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형섭 계명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교수팀은 대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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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만 망가지는 게 아니라 미각, 후각 등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터뷰도 많더라
개인차가 큰 건 맞는 것 같고 심장손상까지 일으킨다니.......
완치되더라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완치까지의 시간, 비용에 +@로 생각해야겠지
미각이나 후각은 나이를 먹을수록 떨어지는 감각이긴 하지만
젊어서 코로나 후유증으로 미각, 후각이 손상되면
일상에서 많은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것도 건강수명이랑 연관이 있다고 봐도 될 듯?
'온전한 건강'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아, 턱스크 끼고 다니다 코로나 걸리면 '입원비용 ㅇㅇ만원'으로 뇌리에 꽂아줘야
사람들이 마스크를 똑바로 착용하고 다닐텐데,...........
휴대용 UV 살균기, 알코올 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는 나를
유난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날 보호하고 다녀야겠다.
이게 맞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