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편의점, 슈퍼마켓 등지에서 종량제봉투를 취급 안 하는 경우도 있다.
취급을 하더라도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사이즈는 안 파는 경우가 있고.
어느 매장은 현금만 되고 다른 매장은 카드도 되는 등...
결제나 구매의 경험이 너무 천차만별이다.
주류(전통주 등 일부 주류 제외)를 온라인에서 팔지 못하게 법적인 제약이 있는 것처럼
혹시 이것도 그런 건가?
대충 구글링해보니 익배송해주는 지역도 있고, 주문은 온라인에서 하고 오프라인에서 받아가는 곳도 있고... 그르네.
쿠팡, 비마트, 이마트 등의 온라인 서비스... 특히 비마트, 이마트처럼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인접한 지역의 종량제봉투는 취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특히 비마트에서 주문했을 때마다 비닐봉지에 가져다 주곤 했는데
주문 옵션에 돈을 좀 더 내고 종량제봉투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 배달음식 판매하는 식당에서도 종량제봉투 (일반용, 음식물용)을 같이 끼워주거나 팔 수 있겠구나...
그냥 봉투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해보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