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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필요소비 욕망소비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 소비에 대처하는 법

토스 블로그에서 좋은 글을 읽었다


과거의 기본 정서

Needs 와 Wants 를 구분할 줄 몰랐다
예뻐서 샀는데 안 어울리고
포장과 설명에 속아서 사고
쓸 일도 없는데 굳이 사는 등

멍청한 소비를 꾸준히 오래 해왔다
지금도 종종 하고 있다

제한된 예산으로 최대한의 행복, 만족을 얻으려면
생각을 하고 살아야한다
기준을 만들어둬야 한다
(이 기준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정리, 업데이트 중)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는 분


그리고 곤도 마리에 스타일로 싹 버리는 건 아니어도
짐을 가볍게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

다가올 주말에는 인벤토리 정리를 할 계획이다
트레이닝복이 얼마나 있는지
안 맞는 옷은 얼마나 있는지 (이걸 팔건지, 남 줄건지 등)

소비를 줄일 영역을 명확히하고
아낀 돈을 어디에 써서 삶에 즐거움 혹은 발전을 가져올지

생각하기 귀찮지만 그래도 해야한다
더 늦기 전에 하게되어 정말 다행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간도 관심사도 정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