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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 buy

PUMA x BALR.

널널한 듯 너저분한 디자인이 넘나 취향이라
구매욕구가 넘쳐흐르더라

하지만 경험상 퓨마는 사이즈가 들쭉날쭉해서
입어보고 사야겠는데
택배로 받아보고 입고 반품하는 건 너무 귀찮아서
더 큰 귀찮음을 무릅쓰고
재고가 있는 매장까지 찾아갔다
굳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비오는 주말에 :(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으나
- 상의: BALR. 프린팅이 생각보다 후줄근하고 짱짱하지 않음 / 캥거루 배 같은 주머니에 무거운 걸 넣기 힘들어서 사용성이 떨어질 것 같음
- 하의: 고무줄이 없어서 정사이즈가 아니면 흘러내릴 것만 같음

가서 입어본 결과로 사이즈는 위 아래 다 L
- 카포코리아 재고 기준 (175cm/70kg)

디자인 때문에, 덕분에 아른거리긴 하는데
오늘 날이 훅 더워져서 지금 사봐야 짐만되고
입으려면 반년을 더 기다려야하니...
구매를 또 보류하기로 한다
하지만 눈팅하면서 할인율이 더 떨어지면
홧김에 지를지도 모르지

안 사고 넘어가는 방법은 품절되는 것 뿐(?)

뭐,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그리즈만이 입은 제품 사이즈가 조금 궁금하네

BALR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