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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Apple Fanboy, Apple Fanatic / 앱등이

애플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왔고
지금도 아이패드미니4, 애플워치4, 아이폰7(SE 예약 완), 에어팟프로. 를 쓰고 있다

맥을 굳이 쓸 필요가 없어서
신제품에 대한 열정, 얼리어답터로서의 성향이 예전같지 않아서
저 정도 라인업에 그치고 있다

후끈 달아오르지도 않고
짜게 식지도 않은 그런 상태
굳이 안드로이드를 쓸 이유를 못 찾아서 남아있는 상

물론 공인인증서를 갱신해야 할 때, 1년에 한 번 정도는 땡기지만 살짝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

예전에는 새벽잠을 설치고 일어나서
키노트(맞나?)도 챙겨 보고 발매일과 제품 스펙도 중줄 꿰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인치와 비싼 키보드(무겁기까지 하다고 한다)사이에서 고민하는 친구랑 떠들다가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사이에서 스스로에게 선물이나 하나 할까 싶어졌다

애플스토어나 들려볼까나